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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복 연구가 박술녀 "미스코리아 '코르셋 한복', 눈살 찌푸려져"
작성자 짜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7-17 1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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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9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지난해 수상자들이 입고 나온 '한복' 의상이 지나친 노출로 성상품화 논란을 일으켰다. 박술녀 한복연구가가 이에 대해 "눈살이 찌푸려졌다"며 "한복의 현대적 변형은 환영하지만 한복 자체의 고유성·전통성까지 무너뜨리면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연구가는 17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이는 지난 11일 오후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의 한복 패션쇼에 대한 언급이다.


중략


이에 대해 박 연구가는 "주최 측에서는 시대적 감각을 가미한 옷이라고 하고, 또 보는 시각에 따라 예쁘다고 보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다"면서도 "일반인들 다수가 SNS(사회연결망서비스) 등을 통해 비판한 것을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거슬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복은 우리나라 민족 옷으로, 현대적으로 바꾸더라도 눈살을 안 찡그리게 얼마든지 우아하고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연구가는 "시대가 바뀌고 있으므로 박물관에 보존된 형태로 한복을 입자는 생각은 아니다"라면서 "다만 너무 전통성을 너무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속의 한복이 (성상품화 등) 그런 쪽에서 재조명되는 건 좀 슬픈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https://news.nate.com/view/20190717n1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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